커리어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반도체 취업 만 1년차가 선배님들께 고견 요청드립니다.
반도체 부품회사에 증착 설비 담당으로 입사하여 얼마전 만 1년차가 되었습니다. 시작은 연구개발부서로 입사하였으나, 제품 양산 계획이 수립되면서 5개월 차에 설비가 생산기술로 이관되고 저 또한 전배되었습니다. 문제는 증착 공정은 이미 최적화가 되어 단순 오퍼레이팅만 진행하고 있고, 생산 부서이다 보니 전공과 관련없는 단순 반복 생산직 업무도 병행하고 있어 커리어적으로 고민이 많이 되는 상황입니다. 어렵게 취직했고 올해 30살이다 보니 다시 신입으로 도전하기 두렵고, 경력직으로 가자하니 유의미한 경력을 쌓을만한 업무를 하지 않아 걱정이 됩니다. 1.실무에서 반도체 설비를 운용하는 공정 엔지니어들은 경력을 어떤식으로 쌓는건지 궁금합니다. 2.저연차(1~3) 경력직 지원은 회사에서 어느 정도 수준을 요구하는지 궁금합니다. 3.2년차 3년차가 되어도 하는 업무는 달라지지 않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계속 다녀보는게 맞는 걸까요? 조금이나마 갈피를 잡아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2026.02.09
답변 4
프로답변러YTN코부사장 ∙ 채택률 85%채택된 답변
멘티님 현재의 단순 반복 업무는 엔지니어 커리어에 치명적이므로 지금 당장 중고 신입 지원을 통해 직무를 변경하셔야만 합니다. 진짜 공정 엔지니어는 설비 버튼을 누르는 것이 아니라 공정 데이터를 분석해 수율을 높이고 파티클 불량을 줄이는 개선 업무를 통해 전문성을 쌓습니다. 1년에서 3년 차 경력직에게는 단순 운용이 아닌 설비 트러블 슈팅 능력과 공정 최적화 경험을 필수적으로 요구하기에 현재 환경에서는 이직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없습니다. 30살은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니 지금의 설비 경험을 베이스로 삼아 더 늦기 전에 제대로 된 공정 기술 직무로 탈출하십시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6%채택된 답변
생산기술의 경우에는 금형 들 설비기술을 담당을 하는 곳이기도 해서 커리어를 쌓기에는 나쁜 직무와 부서가 아닙니다. 저는 해당 직무에서 경력을 쌓고 향후 더 네임벨류와 규모가 큰 기업의 생기로 지원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채택된 답변
먼저 채택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지금 상황에서 고민이 드는 게 너무 정상입니다. 현업 기준으로 보면 공정/설비 엔지니어의 경력은 ‘운용’ 자체보다 문제를 어떻게 정의·개선했는지로 쌓입니다. 트러블슈팅, 조건 변경에 따른 수율·가동률 변화, 유지보수 표준화, 데이터 관리 경험이 핵심이에요. 저연차(1~3년) 경력직은 즉시 전력감보다는 공정 이해도·장비 숙련도·논리적 문제 접근을 봅니다. 깊은 연구 성과까진 요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2~3년차에도 단순 오퍼레이팅만 지속된다면 리스크는 분명합니다. 내부에서 개선 과제·데이터 분석·신규 조건 검증이라도 의도적으로 만들어 경력 언어를 확보하세요. 그게 어렵다면 2년 차 전후 이직을 현실적으로 검토하는 게 맞습니다. 버티는 게 아니라, ‘쌓고 나간다’는 관점이 중요합니다.
전문상담HL 디앤아이한라코이사 ∙ 채택률 63%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성실히 답변 드립니다. 1. 경력쌓기 - 초반에 운용 , 트러블 대응 경험 자체가 경력 - 설비 구조, 이상 원인 설명 가능하면 충분 2. 1-3년차 경력직 - 깊은 성과보다 공정 이해 + 양산 경험을 봄 3. 계속 다닐지 - 배울 게 조금이라도 있으면 2년까지는 유지 - 오퍼레이터 고정이면 2년차부터 이직 준비 지금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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